Süd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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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esota United FC interessiert an Gue-sung Cho
10.01.2023 - 20:18 Uhr
Quelle: sports.chosun.com
꽃미남 스트라이커' 조규성(25·전북)을 향한 영입 제안이 속속 전주로 도착하고 있다. 현지 매체를 통해 세간에 알려진 유럽의 두 클럽 스코틀랜드 셀틱, 독일 마인츠 외에도 미국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
이적시장 관계자는 10일 "미네소타가 조규성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에버턴 레전드 출신인 감독(아드리안 히스)이 '무조건 조규성을 데려와달라'고 구단에 요구한 것으로 안다. 구단은 전북과 조규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지난 주말 이적료 '500만달러(약 62억원)+a(타팀 이적시 일정한 비율의 금액을 전북이 받는 조건)'를 전북측에 구두상으로 제시했다. 지난달 제시한 오퍼보다 상향된 조건으로, 셀틱과 마인츠가 책정한 300만파운드(약 45억원) 수준을 훌쩍 상회한다. 일종의 '셀온'(Sell-on)인 '+a'를 충족할 경우 전북이 요구하는 액수에 근접한다.
Der Poker um Gue-sung Cho nimmt weiter Fahrt auf. Der südkoreanische WM-Stürmer, der bei K-League-Klub Jeonbuk Hyundai kurz vor einem Abgang steht, ist laut dem Portal Sports Chosun auch bei Minnesota United in der US-Liga MLS hoch im Kurs. Zuvor hatten Celtic Glasgow und Mainz Interesse an dem 24-Jährigen bekundet. Minnesota hat dem Bericht zufolge ein Angebot über umgerechnet knapp 5 Millionen Euro plus Weiterverkaufsbeteiligung abgegeben. Trainer Adrian Heath habe den Angreifer zu seinem Wunschspieler erklärt. Trotz der Offerte bevorzugen Jeonbuk und Cho jedoch einen Transfer nach Europa, heißt es.
이적시장 관계자는 10일 "미네소타가 조규성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에버턴 레전드 출신인 감독(아드리안 히스)이 '무조건 조규성을 데려와달라'고 구단에 요구한 것으로 안다. 구단은 전북과 조규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지난 주말 이적료 '500만달러(약 62억원)+a(타팀 이적시 일정한 비율의 금액을 전북이 받는 조건)'를 전북측에 구두상으로 제시했다. 지난달 제시한 오퍼보다 상향된 조건으로, 셀틱과 마인츠가 책정한 300만파운드(약 45억원) 수준을 훌쩍 상회한다. 일종의 '셀온'(Sell-on)인 '+a'를 충족할 경우 전북이 요구하는 액수에 근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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